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당선, 이준석 관련주(테마주) 급등/급락 (+ 이준석 아버지)

국민의힘 새 당대표에 이준석 후보가 당선되면서 증시에서 이준석 관련주(테마주)가 오전에 급등하다가 다시 급락하였습니다.

 

이렇듯 정치인과 특정 주식은 항상 한 묶음처럼 따라다니며, 해당 정치인의 긍정적 활동이 보이면 관련 주식들이 급등합니다.

하지만 테마주의 특성상 급등 재료가 소멸되면 바로 급락하기도 합니다.  (여기에선 당대표 당선이라는게 재료였죠.)

 

 

이번에는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와 관련주(테마주)에 어떤 종목들이 있으며,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준석 관련주(테마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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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관련 첫번째 관련주는 바로 삼보산업인데요.

이준석의 당대표 지지율이 48% 정도까지 임박하면서 6월 4일까지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이준석의 당대표 당선이 임박해오자 주가 상승 재료는 소멸하였고 기대감에 올랐던 주식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갔습니다.

 

 

 

 

한편, 삼보산업은  알루미늄 합금과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74년 02월 08일에 설립되었으며, 1993년 11월 30일자로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매매 개시되었습니다.

 

알루미늄 합금산업은 대표적인 재활용 산업이며, 재용해를 통해 생산된 동사의 합금제품은 대부분 자동차부품 소재용으로 사용됩니다.

 

 

 

 

 

삼보산업은 이준석 신임 대표의 아버지 이모씨가 과거 삼보산업의 자회사인 하이드로젠파워의 법정관리를 맡았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이준석 테마주라 불리고 있습니다.

 

 

 

 

두번째 관련주는 넥스트아이입니다.

 

넥스트아이 역시 이 신임 대표의 아버지가 감사위원으로 재직했던 것으로 알려지며 관련주로 분류됐었는데요.

역시나 삼보산업과 비슷한 흐름으로 주가가 움직였습니다.

 

 

 

 

이준석 당대표 기대감에 6월 7일까지 상승하던 주식은 재료 소멸이 임박하자 다시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넥스트아이는 머신비전 기술을 활용하여, 각종 첨단 제품 또는 관련 부품의 외관검사를 하는 장비를 제조, 판매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합니다.

 

주요 제품인 편광필름검사장비, BLU검사장비, 유리모서리 깨짐 검사장비(GECD) 등은 LCD제품 또는 부품의 제조공정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식품의 포장 내부 검사나 2차전지 자동검사 분야에서 영업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2차전지 분야는 산업자체도 신성장산업이므로 시장의 성장성이 큽니다.

 

 

이준석 관련주(테마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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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아버지와 관련된 테마주 이외에도 이준석 본인과 연관된 관련주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준석 신임 당대표가 졸업한 하버드 출신이 경영진으로 있는 회사들인데요. 하나씩 함께 살펴보시죠.

 

 

 

 

첫번째는 YBM넷입니다.

 

YBM넷은 온라인교육/콘텐츠제공업/데이타베이스업 및 교육서비스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2000년 6월 7일자로 와이비엠닷컴으로 설립, 2004년 6월 8일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습니다.

 

 

 

 

YBM넷은 온라인 교육사업, 온라인 테스트 사업, 디지털 콘텐츠 판매사업을 영위하는 스마트 러닝 교육업체입니다.

 

MOS, TOEIC, JPT의 접수대행 및 온라인 강의 공급을 제공하며, B2B와 B2C 교육에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태영건설입니다.

 

태영건설은 토목건축공사업을 주된 목적으로 1973년 11월20일에 태영개발(주) 라는 상호로 설립되었으며 1989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2020년 토건시공능력평가순위 13위의 종합건설업체로서 토목사업, 건축사업, 주택사업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수행합니다.

 

2020년 9월 1일 사업부문의 전문화를 제고하고 핵심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티와이홀딩스와 분할되었습니다.

 

 

 

 

세번째는 대성창투입니다.

 

대성창투는 벤처캐피탈의 도입초기였던 1987년에 설립되어 중소기업창업자 및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와 창업투자조합의 결성 및 업무의 집행 등을 주 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2010년 3월 사명을 대성창업투자 주식회사로 변경하였으며 부품소재, 에너지, 환경, ICT산업 및 문화콘텐츠 등에 특화되었습니다.

 

2019년에 투자한 기업인 웹케시, 이노테라피, 수젠텍, 캐리소프트가 코스닥 상장되었으며, 2020년에는 젠큐릭스가 코스닥 시장에 이전상장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