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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이나은 친 언니 학폭 의혹, 동생 왕따 의혹 옹호 (+ 이나은 일기장, 근황)

대출왕 2021. 6. 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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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이나은 친언니가 이나은의 왕따 의혹을 옹호하면서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게다가 동생인 이나은을 감싸려다가 본인의 학폭 의혹까지 제기 되었는데요.

 

이나은과 친언니

 

이나은 친언니 이나은을 옹호글과, 이나은 친언니의 학폭 의혹 까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이나은 친언니, 이나은 왕따 의혹 옹호하다 (+ 이나은 일기장)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이나은의 친언니 A 씨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평생 봐온 제 동생은 여리고 걱정이 많은 아이"라며,

 

"이번 일로 혹여나 잘못된 선택을 하진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지내왔다"면서 그동안 불거졌던 팀 내 왕따 주동 의혹과 학폭 의혹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나은 일기장

 

A 씨는 "(이나은이)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용기내어 팬카페에 글을 올렸다"며 "사실이 아니기에 너무나도 거짓이였기에 기다리면 진실이 밝혀질 거라 간절히 믿었지만 돌아오는 건 모진 핍박 뿐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회사는 계약해지를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이현주는) 그마저도 답변이 없었다"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본인의 말이 맞다면 그에 대한 정확한 증거를 올려달라"며 "거짓된 말로 인해 돌아오는 비난은 저희 가족에게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는다"고 요청했습니다.

 

이나은 일기장

 

이와 함께 2016년 3월 작성된 이나은의 일기장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일기장에는 "내가 너무 싫다"며 "드럽다. 이 세상이. 나는 왜 이 모양일까. 나 진짜 쓰레기인가보다"라고 자책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하지만 A 씨가 공개적으로 올린 다이어리에 비친 내용 중 "싫은 사람",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더럽다", "제발 내 눈앞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적힌 내용이 포착되면서 또 다시 괴롭힘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에이프릴 이나은 언니 학폭 의혹


한편, 이나은 친언니도 학폭 논란에 휘말렸는데요.

 

자신을 이나은의 친언니, 이모씨와 동창이라며 주장한 B씨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이모씨의 학교폭력 피해자 중 한명이라고 폭로한 것입니다.

 

그는 학창시절 당시 이모씨가 자행했던 여러 폭력 행위를 나열하며 "네가 어떤 마음으로 폭력을 그렇게 당당히 옹호하는지 잘 모르겠다"며 입을 열었습니다.

 

이나은 언니 인스타



또 "동생 연습생이라고, 학교에서 잘나간다고 자랑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흘러서 오늘까지 왔다",

 

 

"내가 네 동생은 어떤 사람인지 몰라서 뭐라 말은 못하겠다만 너는 조용히 살아야지. 너는 당당하게 사람들 앞에 그렇게 목소리 내면 안 되는 거잖아" 라고 했습니다.

 

"네가 XX한테 빌려간 체육복이 교실 바닥에서 굴러다니는 걸 발견했을 때 XX의 기분이 어땠을지 넌 상상도 못하겠지?"

 

"XX의 책상 앞에서 팔짱 끼고 책상을 발로 차면서 말도 안되는 트집잡으면서 똑바로 사과하라고 시비 걸던 건 아예 기억도 못하겠지?"라고 당시 괴롭혔던 상황을 전했습니다.

 



“억울해? 다 옛날 일이야? 너한테는 다 옛날이지만 우리한테는 아직까지도 가치관 성격에 영향이 남아있다"고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B씨는 "지금 쓴건 새발의 피, 빙산의 일각이다"라고 덧붙이며 "너에 대한 생각 떠올리고 싶지도 않다, 양심이 있다면 너는 제발 조용히 해달라"며 토로했습니다.

 

해당 글이 올라오자 현재 이나은 친언니 A 의 SNS 역시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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