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편먹고 공 치리', 유현주 프로 등장

대출왕 2021. 7. 19. 06:00
반응형

유현주 프로가 '편먹고 공치리' 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예능프로그램은 전 야구선수 이승엽, 개그맨 이경규, 가수 이승기도 함께 참여하는 골프 예능 프로그램인데요.

 

 

편먹고공치리

 

 

16일날 방영되며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해당 관련소식과 유현주 프로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편 먹고 공치리' 1화 내용 요약


이승엽은 "골프를 너무 좋아하니까 이번 기회에 해보면 좋을 것 같았다"라며, "240~250미터 정도 나간다"라고 하였습니다. 처음으로 예능에 나온 유현주는 "세 분이 나온다고 하셔서 출연했다"라며 웃음지었습니다.

 

편먹고공치리-유현주

 

네사람은 자체적으로 실력 평가전을 하였는데요. 두 팀으로 나눠 9홀 대결을 벌였으며 이긴 팀에게는 황금 마커와 마스터스 우승의 상징인 그린 재킷을 받을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유현주와 이경규와 편이 되었으며, 이승엽, 이승기가 한팀이 되었습니다.  이승기는 기대 이상으로 활약했으며 이승엽은 생각이상의 놀라운 실력으로 유현주를 감탄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골프의 신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이경규는 게임이 풀리지 않아 답답해했습니다.

 

 

 

이경규는 초반부터 공이 잘 맞지 않자 예민해지며 어느 순간부터 이승기를 경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승엽은 침착하게 골프의 정석을 보여주었으며 유현주는 역시나 프로선수다운 실력을 뽐냈습니다.

 

유현주는 한 팀인 이경규에게 "골프의 신이라고 해서 선택했는데. 첫 홀이니까 팀 바꾸면 안되냐"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편먹고공치리



이경규는 자꾸만 공이 벙커에 빠져 허탈해했는데요. 이를 지켜보던 이승엽은 "구력 30년은 대체 어디로 간 거냐. 모자 한번 던지실 때 됐는데"라고 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첫 버디 주인공은 이승엽이되면서 이승기는 "대박"이라며 엄청 좋아했습니다. 유현주 역시 이승엽을 향해 연신 "진짜 잘 치신다"라며 칭찬을 하였습니다.

 

이후 이경규 유현주는 역전을 바랬으나 결국 이날 대결에서는 이승엽, 이승기 팀이 승리를 하였습니다. 

 

 

 

프로 유현주 프로필


이번엔 프로 유현주 프로필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현주는 여자 프로 골프 선수입니다. 2004년 골프를 시작해 중학교 3학년 때부터 골프 선수로 진로를 정했다고 합니다.

 

 

유현주-프로

 

2011년 KLPGA에 입회후 2012년 1부 대회에 출전하기 시작했으며 2016년부터 투어를 시작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SNS 사진, 화보가 화제가 되면서 이슈가 되었는데요. 골프 선수로서도 뛰어난 피지컬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현주 프로는 비거리가 좋은편인 것도 이러한 좋은 피지컬이 받쳐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현재 가장 유명한 여성 골퍼 중 한 명입니다.

 

 

유현주 프로 기본 정보

  • 출생: 1994년 2월 28일 (현재 나이 28세)
  • 신체: 172cm, 56kg
  • 혈액형: A형
  • 학력: 명지대학교
  • 데뷔: 2011년 KLPGA 입회
  • 소속사: 골든 블루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_hyunju.__/

 

이상으로 편먹고 공치리 내용과 프로 유현주 프로필까지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앞으로의 내용도 기대가 되는군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