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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한혜진 박태환 모태범 윤동식 이형택 코로나 확진, 방송계 비상

대출왕 2021. 7. 1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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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서 연이어 코로나 확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현재 방소계는 비상이 걸린 상태라고 합니다.

 

현재 김요한 박혜진 박태환 모태범 윤동식 이형택 등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상황입니다.

 

 

 

 

대부분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연예인들이 확진이 되면서 해당 프로그램 녹화 중단사태까지 이를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현재의 상황이 어떤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 전파 발단은 김요한?


앞서 말쓴드린 것처럼 김요한 박혜진 박태환 모태범 윤동식 이형택 등 다양한 연예인이 현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상황인데요.

 

코로나 최초 전파자는 김요한인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우선 김요한이 현재 참여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한혜진과 함께 출연하는 '리더의 연애' 인데요.

방송 특성상 대부분 실내에에서는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은게 화근이었습니다.

 

 

결국 김요한이 확정판정을 받고 한혜진이 코로나 검사를 받은 뒤 확정 판정을 받고말았죠.

 

현재 코로나 보험 까지 등장하고 있다고 하는 판국이라는데 연예계가 코로나로 이렇게 소식이 들썩이는 것보니 보험이라도 여러개 들어놓아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다음으로 김요한이 출연하고있는 '뭉쳐야 산다2' 에서도 출연진이 무더기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모태범, 박태환, 윤동식, 이형택이 확진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JTBC에 따르면 전날 김요한 확진 판정 후에 출연진과 전 스태프가 자발적으로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다른 출연진 감염도 확인되었다고 하는데요.

 

JTBC 관계자는 "검사 결과가 다 나온 게 아니다"며 "일부 출연진과 스태프는 격리된 채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아직 코로나 확진자가 더 나올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제작진은 이와 관련 "방역 지침을 최선을 다해 준수하며 녹화했으나 이런 민감한 이슈로 걱정끼쳐 죄송하다"며 "현재 촬영은 모두 중단된 상태"라고 했습니다.

 

'뭉쳐야 찬다2'는 다음 달 1일 방송을 목표로 촬영을 해왔었는데 개인적으로는 팬의 입장에서 방영이 딜레이될 생각에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편, 방송가에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잇따르면서 자율적으로 보다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이행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방통위는 지난 1월 ‘코로나19 관련 방송제작 가이드라인’과 ‘방송 촬영 현장 수칙’을 배포하며 철저히 방역 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었는데요.

 

 

 

그러나 앞서 보셧듯 실내 토크쇼임에도 불구하고 패널들 간 칸막이만을 설치한 채 마스크를 쓰지 않고 진행하거나, 집단으로 모이는 예능에서도 마스크는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연이은 확진에 여론까지 악화되면서, 조만간 스튜디오 내에서 마스크를 쓰고 촬영하는 등 제작 현장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출연진들의 건강이 우선이니 무사히 저희 곁으로 복귀해줬으면 합니다.

 

여러분들도 코로나 조심하시기 바라며, 몸이 약하신 분들은 보험이라도 여러개 들어두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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