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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착취물 제작 최찬욱 얼굴 신상 공개, "노예놀이 호기심에 시작했다"

대출왕 2021. 6. 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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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5년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최찬욱(나이: 26세)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최찬욱은 자신의 SNS 계정을 이용해 남성 피해아동들에게 여성인것처럼 속여서 알몸 사진을 받아내, 이를 빌미로 성착취물을 제작하도록 강요 했으며 유사강간까지 서슴치 않았다고 합니다.

 

 

 

 

최찬욱의 파렴치한 행위와 뻔뻔한 태도에 모두 치를 떨고있는데요. 해당 내용에 대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최찬욱 미성년자 성착취물, 제작, 보관 유포에 유사강간까지  ( + 매우 뻔뻔한 태도 )


최찬욱은 지난 2016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SNS 를 통해 알게 된 아동·청소년 총 67명에게 접근해 성착취물을 제작·보관하거나 온라인상에 떠도는 사진과 영상 6954개를 저장하였습니다.

 

 

 

 

그는 SNS 계정 30개를 이용해 만 11~13세 남성인 피해아동들에게 자신을 여성인 것처럼 속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아동들이 알몸 사진을 촬영해 보내주면 자신의 사진을 보내주거나 직접 만나준다고 속여 사진을 받아낸 뒤 이를 빌미로 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하도록 강요했다고 합니다.

 

 

최찬욱은 피해아동이 보낸 성착취물 가운데 14개를 SNS에 유포했으며, 피해아동 가운데 3명을 직접 만나 강제추행하고 유사강간을 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현재까지 경찰에 파악된 피해아동은 67명이며 이들의 성별은 모두 남성이라고 합니다.

 

최찬욱이 피해아동에게 금품을 요구하거나 성착취물을 판매한 정황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최찬욱의 휴대전화에 있는 290명이 피해를 입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찬욱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였습니다.

 

한편, 최찬욱이 “구해줘서 감사하다”는 식의 발언을 한데 대해 뻔뻔하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최찬욱은 경찰에서 검찰로 송치되기 전 취재진 앞에서 “호기심으로 시작해 여기까지 왔다”며 “더 심해지기 전 어른들이 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최찬욱은 스스로 안경과 마스크를 벗고 직업까지 공개하는 등 전혀 위축되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저 같은 사람도 존중해 주는 분들이 있어서 감사하다”라고도 말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찬욱은 “인터넷에서 노예와 주인 놀이 같은 것을 하는 걸 보고 호기심에 범행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들에게 ‘착한 주인’ 이미지를 심어온 것으로 드러났으며, 21세였을 2016년에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성행위를 하는 듯한 다양한 자세를 명령하면 이에 복종하는 형태의 이른바 ‘주인·노예 플레이’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접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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