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우 근황 오토바이 사고로 3년째 치료중 ( + 박민우 프로필 )

배우 박민우가 안타까운 근황을 전해왔습니다.

 

한동안 브라운관에 그를 볼 수 없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오토바이 사고로 3년째 치료중이라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마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박민우의 충격적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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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우 근황이 전해진건 지난 5월에 방송된 CTS 선교방송에서였습니다.

 

3년 전 큰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도 이곳에서 알려졌는데요. 배우 박민우의 아버지 박찬학 장로가 아들의 근황을 직접 전했다고 합니다.

 

 

 

 

박찬학씨는 지난 CTS 선교방송에서 '아주 특별한 찬양'에 목소리로 출연해 "경기도 평택시에 사는 박찬학 장로"라고 자신을 소개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아들이 몸이 아파서 집에서 간병하고 있다. 3년 전에 오토바이 사고로 인해서 다쳤다. 배우 박민우가 내 아들이다."라고 박민우의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박찬학씨는 아들인 박민우의 사고 당시를 떠올리며 "사고 당시에 내가 대전에 살고 있었다. 사고가 새벽 5시경에 났다고 한다."

 

"내가 새벽기도 드릴 때 사고가 났고, 오전 9시쯤이 돼서 사고 소식을 듣고 하나님한테 살려만 달라고 기도하면서 올라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올라가 보니까 수술이 끝난 상태고 마침 외상 센터가 있는 병원으로 119가 옮겨줘서 그래서 살았다고 하더라" 라고 했습니다.

 

진행자가 박민우의 근황을 묻자 아버지는 "민우의 키가 저보다 커서 간병이 힘들긴 해도 체중은 적게 나간다"며, "아들이 지난 3년간 잘하고 있고, 하나님께서 고난 중에 견딜 만큼만 고난을 주시는 것도 감사하면서 잘 견디고 있다"고 희망적으로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배우로서 언제 다시 볼 수 있을까?"라고 묻는 진행자들의 질문에 "하나님만 아신다"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배우 박민우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중일 당시, 2018년 3월 서울 동호대교 근처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를 당했는데요.

 

이 때 두부 손상을 입어 큰 수술을 받았고 아직은 계속 치료중이며 아버지가 병간호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배우 박민우가 어쩐지 낯익지만 기억은 가물가물 하신 분들을 위해 아래 프로필을 준비해봤습니다.

 

 

배우 박민우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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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배우 박민우 프로필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출생: 1988년 3월 22일, 현재 기준 34세
• 신체: 187cm
• 혈액형: B형
• 학력: 대전송촌중학교, 대전송촌고등학교, 국민대학교 연극영화학
• 출연 작품: 2011년 tvN 꽃미남 라면가게 에서 데뷔.  2016년 SBS 돌아와요 아저씨, 2016년 MBC 가화만사성, 2015년 웹드라마 연애탐정 셜록K, 2014년 SBS 모던파머, 2014년 tvN 꽃할배 수사대, 2013년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2013년 MBC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2013년 OCN 더바이러스, 2012년 tvN 플레이가이드, 2012년 onstyle 스타일로그, 2011년 KBS2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배우 박민우는 군 복무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가고 있었기에 이런 근황이 정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하루 빨리 건강을 해복해서 브라운관에서 곧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