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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국대다 임승호 토론배틀 1등, 대변인 모두 20대 ( + 양준우, 김연주, 신인규 )

대출왕 2021. 7. 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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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나는 국대(국민의힘 대변인)다' 대변인 선발 생방송 토론배틀을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바로 20대 남성 임승호 씨와 양준우 씨가 각각 1, 2위를 차지해 국민의힘 상근 대변인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나는 국대다

 

 

1위 양준우, 2위 임승호, 3위 김연주, 4위 신인규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나는 국대다 1등 임승호, 2등 양준우 프로필 소감


임승호 씨는 26살로 지난 2019년 황교안 대표 체제에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청년 부대변인으로 선발된 적이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이며 현재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학생이라고 합니다.

 

나는 국대다 임승호
나는 국대다 임승호

 

 

양준우 씨는 27살로 취업준비생 입니다.

 

지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당시 후보 캠프 유세차에 올라 문재인 정권을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유명세를 탔으며 이날 2등을 차지했습니다.

 

 

 

 

 

 

이 두 사람의 점수 차이는 단 1점이었습니다. 임승호 씨가 최종점수 1058점, 양준우 씨가 1057점이었는데요.

 

 

 

임승호 씨는 "양준우 씨와 공동 우승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저희 대변인단이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에 따라 이준석 대표의 실험에 대한 평가가 달라질 것"이라면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나는 국대다


양준우 씨는 "며칠 전만 해도 집에서 게임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던 취업준비생이 제 1야당 대변인이 됐다"며 "정권교체에 힘을 보태라는 의미를 잘 새기겠다"고 전했습니다.

 

나는 국대다 3위 김연주, 4위 신인규 프로필


김연주 씨와 신인규 씨는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으며 상근 부대변인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나는 국대다 김연주
나는 국대다 김연주

 


김연주 씨는 방송인 임백천 씨의 아내이자 전 아나운서 출신인데 임백천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화상으로 결승전에 참석했습니다.

 

김연주씨는 영동여자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교육과를 졸업하고 1989년 MBC가 실시한 '공채 MC' 1기로 동문인 허수경과 같이 본격적인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1990년대 초중반 많은 MBC 프로그램 MC로 활약한 바 있습니다.

 

 

 


신인규 씨는 현재 기준 나이 36세로 현재 변호사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신인규 씨는 반포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한양대학교 법학 학사로 졸업한뒤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석사, 이후 법학대학원에서 공법학으로 박사과정을 밟았습니다.

 

나는 국대다 신인규

 

나는 국대다 신인규

 

 

신인규 씨는 법률사무소 청직 대표변호사이자 지방자치연구소 사계 이사장이자 청직법률학교 교장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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