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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표예진 집 승무원 ( + 표예진 프로필 )

대출왕 2021. 7. 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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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진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새내기 자취 일상 공개와 함께 승무원에서 배우로 전향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줬는데요.

 

과거 표예진은 대한항공 승무원이었는데 배우로 전향한 케이스라 관련된 내용도 많이 주목받았습니다.

 

 

 

나 혼자 산다 에서의 표예진의 이야기 함께 살펴볼까요? ( 표예진 승무원 그만 둔 이유 등)

 

 

 

나 혼자 산다 표예진 출연


표예진은 일어나자 마자 청소부터 시작하는 부지런함과 폭풍 먹방을 부르는 요리 실력으로 ‘자취 모범생’의 면모를 드러냈는데요.

 

찐친과 남동생 앞에서 무장 해제된 표예진은 드라마 속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표예진은 깔끔한 자취 모범생의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아래 표예진 집 사진을 보면 엄청 깔끔함이 느껴집니다.

 

햇빛이 눈부신 통창과 깔끔하게 정리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하우스를 공개한 그는 별명이 ‘표.또.청(표예진 또 청소하네)’이라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걸레자루를 들고 청소를 시작했고 걸레질 이후엔 청소기까지 돌리는 열혈 청소로 무지개 회원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습니다.

 

청소 후 카프레제 샐러드를 뚝딱 만든 표예진은 통창 앞에서 브런치 카페 같은 아침을 즐기며 화보에서 볼 법한 비주얼을 뽐냈습니다.

 

 

나 혼자 산다 표예진

 

 

오전 내내 청소로 힐링한 표예진은 베이킹이 취미라며 손님을 위한 스콘을 만들었습니다. 미세 반죽이 조금 바닥에 떨어지자 전현무와 기안84는 ”나이스”, “이제야 사람 사는 집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여기서 잠깐, 이 부분에서 표예진 집이 살짝 공개되었는데요. 정말 집이 굉장히 깔끔해 보입니다.

 

 

 

표예진 집

 

 

스콘의 주인공인 고향 친구가 오자마자 속사포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반전매력을 뽐낸 표예진은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 직접 만든 스콘을 가져왔습니다.

 

‘금손’ 예진표 스콘맛에 기안84는 “선진국에 사는 사람이 된 느낌”이란 신박한 표현으로 웃음을 불렀습니다.

 

 

 

 

집에 온 친구와 이야기하던 표예진은 승무원 시절을 돌아봤습니다. 친구는 "네가 그만 둔다고 했을 때 배우를 한다고 말했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에 표예진은 "언니들과 여행하고 놀았던 추억은 지금도 좋다"면서도 "승무원 생활을 10년 한다고 생각했을 때 숨이 막히더라. 이건 내가 원하는 미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다.

 

나 혼자 산다 표예진

 

 

이어 "내가 뭘 잘할 수 있을까 생각하니까 배우가 되고 싶었다. 처음엔 프로필도 직접 돌리고 다녔다. 그땐 내가 할 수 있는 게 그거 밖에 없었다."

 

"나를 알리려면 프로필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나를 모르니 당연히 갖다줘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그 모든 시간들이 그렇게 힘들다고 기억되진 않는다. 재밌기도 했다"고 덤덤히 말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표예진은 "부모님이 처음에 반대를 많이 하셨다. 내가 후회하게 될 것 같다고 걱정하시더라. 내가 설득하니까 부모님의 마음이 흔들리셨던 것 같다"며 "지금은 잘 그만뒀다고 말씀하신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실누나의 거친 면모를 뽐내며 동생, 반려견과의 산책도 마친 표예진은 집으로 돌아와 연어 스테이크와 와인을 곁들인 저녁으로 여유롭게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표예진은 “이 시간이 너무 좋다”며 야경뷰와 함께 감성 가득한 힐링의 시간을 만끽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표예진 프로필


이번엔 표예진 프로필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표예진은 1992년 2월 3일 출생으로, 현재 기준 나이 30살입니다. 그리고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에서 태어났다고 하네요.

 

표예진

 

신체는 164cm, 46kg 이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학력은 사파중학교 졸업, 창원토월고등학교 졸업, 백석예술대학교 항공서비스학 전문 학사입니다.

 

 

 

그녀는 특이한 이력사항이 있는데요. 앞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표예은은 대한항공 승무원이었습니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대한항공에서 승무원으로 근무했던 이력이 있습니다.

 

또한, 2015년까지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활동했다는 사실 또한 알려져 있습니다.

 

표예진은 2012년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로 데뷔하여 '구가의 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VIP', '모범택시'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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