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네오오토 주가 상승 급등 전망 왜? ( + 윤석열 관련주 )

대출왕 2021. 6. 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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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오토 주가가 장중 상승 최대치에 가까운 29.91% 오르면서 9990원을 기록했습니다.

 

제목에서 힌트를 드렸다시피, 윤석열 관련주로 엮이면서 급등을 하였는데요. 윤석열과 관련된 어떤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이어서 윤석열 관련주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네오오토 주가 급등, 윤석열 대체 무슨 호재가 있길래?


네오오토 주가가 급등한 이유를 설명하기전에 우선 네오오토와 윤석열 전 검찰 총장 사이에 무슨 연결고리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의 아버지 윤기중 명예교수가 상임이사로 활동하는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의 자매격인 매헌윤봉길월진회에서 네오오토의 김선현 회장이 상임이사로 활동하면서 관련주로 분류됐습니다.

 

 

 

그럼 다시 돌아가서, 윤석열 전 검찰 총장과 관련된 어떤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일각에서는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이 오는 29일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진것이 주가에 크게 작용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은 24일 대변인을 통해 “29일 오후 1시 서울 양재동에 있는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국민 여러분께 제가 앞으로 걸어갈 길에 대해 말씀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선 출마 선언문에는 ‘공정’ ‘상식’ ‘정의’ 등의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봉길 의사 기념관을 출마 선언 장소로 정한 것 역시 이 같은 메시지를 부각시키기 위한 의도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차기 대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강조한 만큼 보수와 중도, 탈진보 세력까지 아우를 수 있는 통합의 메시지도 담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윤 전 총장은 대선 출마 발표 현장에서 기자들과 ‘즉문즉답’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X파일과 관련된 의혹 등에 대해 정면 돌파를 선택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X파일에 대한 정면 돌파가 이루어질 거란 기대감 또한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윤 전 총장은 X파일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와 불법사찰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고 했지만, 내용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습니다.

윤 전 총장은 24일 최지현 임시부대변인을 통해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저 윤석열은 오는 29일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국민 여러분께 제가 앞으로 걸어갈 길에 대해 말씀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을 첫 기자회견 장소로 정한 이유에 대해 윤 전 총장 쪽 관계자는 “당일 낼 메시지와 결부해 기자회견에서 이유를 소상히 설명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윤석열 관련주


첫번째 윤석열 관련주는 NE능률 입니다.

 

NE능률이 윤석열 관련주로 엮이는 이유는 NE능률 그룹 회장 윤호중과 윤석열 전 총장이 같은 파평 윤씨 집안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18% 이상 급등하며 윤석열 관련주입음 확실히 입증했습니다.

 

 

 

NE능률은 출판 및 인쇄진흥법, 이러닝 산업 발전법에 근거하여 영어교육 및 출판사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4년 6월 28일에 설립되었으며, 2002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NE능률은 영유아부터 성인에 이르는 폭 넓은 고객을 대상으로 영어교육을 포함해 다양한 교육출판 사업과 교육서비스 사업을 제공하는 종합교육서비스기업입니다.

 

NE능률은 베스트셀러 영어학습 교재를 중심으로 영어교육 분야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윤석열 관련주는 덕성, 덕성우 입니다.

 

덕성이 윤석열 관련주로 불리는 이유는 이봉근 대표이사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윤석열 전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기 때문입니다.

 

 

 

 

덕성은 8.8%, 덕성우는 무려 21% 이상 주가가 오르면서 윤석열 전 총장의 호재에 적극 반응했습니다.

 

 

 

덕성은 1966년 합성피혁의 제조, 판매등을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1987년 한국거래소에 상장하였습니다.

 



국내외 다수의 기업에 합성피혁 및 합성수지를 판매하는 것이 주사업입니다. 수원에 본사를 뒀으며 인천, 오산, 평택, 부산에 제조 공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덕성은 합성피혁소재의 용도를 신발, 가방,의류에 국한하지 않고, 스포츠용 볼, 장갑에 접목시키는 기술력을 보유함.매출액의 48.2%는 수출에서 거둬들이고 있습니다.

 

 

 

 

세번째 윤석열 관련주는 원익큐브 입니다.

 

원익큐브가 윤석열 관련주로 불리는 이유는 윤석열 전 총장의 사법연수원 1년 선배로 알려진 김영대 변호사를 감사로 선임하였기 때문입니다.

 

 

 

원인큐브는 오늘 주가가 11% 이상 오르면서 역시나 윤석열 관련주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원익큐브는 1979년 6월 12일 설립되어 각종 화학제품 및 건자재의 제조와 유통 및 수출입업과 고급 디지털 인쇄기 유통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원익큐브는 1996년 4월 26일에 상장되어 코스닥시장에서 매매가 개시되었습니다.

 

원익큐브는 화학제품, 건자재, 폴리머, 고급디지털 인쇄기 및 자회사 나노이닉스를 통해 전도성 폴리머를 판매하고 있으며, 건축용 실리콘의 일부는 자체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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