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엔터테인먼트 주가 전망 목표 주가

엔터주들의 주가가 근래들어 상승세를 타고있는데요.

이중에서도 오늘은 JYP 엔터테인먼트 주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JYP 엔터테인먼트의 주가 전망은 어떠한지, 증권사들이 제시한 목표 주가는 얼마인지 확인해보겠습니다.

 

 

JYP 엔터테인먼트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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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짐에 따라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자 JYP 엔터테인먼트는 한 달 새 무려 16%가 오르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음반과 음원 모두 예상치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당초 JYP 엔터테인먼트는 1분기 아티스트의 신규 발매가 없는 등 활동 부재로 저조한 실적이 예측됐으나, 콘텐츠 매출액을 중심으로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1분기 JYP엔터는 연결 매출액이 323억 원, 영업이익 138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60% 상회했습니다. 특히 텐센트 뮤직과의 중국향 음원 유통 신규 계약 효과로 해외 음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1%가 늘었습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2분기에도 콘텐츠 매출액을 기반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케이프투자증권은 "올해 JYP의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777억 원, 5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30%씩 늘어날 것" 으로 예측했습니다.

 

 

 

2분기부터 소속 아티스트 대부분이 컴백할 뿐 아니라 연내 국내 신규 보이그룹 프로젝트인 ‘라우드’와 일본 ‘니쥬’로 아티스트 라인업이 강화될 것이라는 이유에서입니다.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에 대한 기대감 또한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은 오는 7월부터 콘서트 개최 시 지정 좌석제를 운영하고 공연장 수칙을 적용하되 2~4단계에서 최대 5,000명까지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야외 콘서트의 경우도 좌석을 배치해 공연장 수칙을 적용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사실상 7월부터 콘서트가 재개된다면 JYP 엔터테인먼트 주가에 긍정적 흐름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증권사들이 제시한 JYP 엔터테인먼트 목표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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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은 JYP 엔터인먼트의 목표 주가에 대해 대부분 긍정적인 전망을 하고 있는데요.

 

현재 시점 4만 2900원인점을 감안하면, 목표주가에는 아직 한참 못미치고 있습니다.

 

 

 

케이프투자증권은 목표 주가를 4만 8000원에서 5만 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4만 5000원에서 5만 1000원으로 올렸습니다.

 

리딩투자증권은 JYP엔터의 목표 주가를 6만 1000원으로 제시했습니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JYP엔터는 엔터사 4개 기업 중 실적 상향에 따른 서프라이즈를 1분기 가장 크게 증명했다”며,

“1분기 스트레이키즈의 구보 판매량은 20만 장으로 여름 신보 발매 시 투자자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