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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남편 최준혁과 이혼설 ( + 남편, 시어머니의 반응, 최준혁 프로필)

대출왕 2021. 6. 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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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남편 최준혁과 이혼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행복하게 살고있는 듯한 그들에게 정말로 무슨일이라도 생긴걸까요?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

전지현 이혼설과 이에 대한 남편과 ~의 반응, 그리고 남편 최준혁에 대해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전지현 이혼설의 배후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전지현이 남편 최준혁 씨와 이혼을 준비 중이며, 원인이 두 사람 중 한 명의 외도라는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글이 급속도로 퍼졌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 6월 2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전지현 이혼설 실체(전지현 자산 870억대), 남편 최준혁과 별거 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었습니다.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전지현 이혼설


가세연은 "전지현의 이혼설이 나온 것은 지난해 12월이다." 라며,


"전지현 남편이 운영하는 펀드가 압도적 1위가 됐다는 기사가 떴을 때 남편이 전지현 남편 하기 싫다며 집을 나갔다. 최측근으로부터 들었다"며 별거설을 주장했습니다.

이어 "전지현은 이혼을 원치 않고 있다. 광고 때문"이라며 "과거 고 최진실이 이혼 때문에 광고주한테 배상했다는 판결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전지현



또한 가세연은 "전지현이 이혼하는 순간 수십 개의 광고 위약금을 물어줘야 한다"며 "전지현이 아무리 돈이 많아도 건물 몇 채를 팔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지현의 이혼설이 제기된 것이 6개월 전인데 아직까지 얘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두 사람의 관계가 봉합되지 않은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소속사 대응, 남편 최준혁과 시어머니 이정우의 반응


전지현 이혼설에 소속사 문화창고는 이혼설 및 별거설을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하였으며, 이와 관련된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조치까지 취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아래와 같이 자신들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 입장 전문

전지현 배우의 소속사 문화창고 입니다.

2일(어제)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방송된 전지현 배우의 이혼설 및 별거설과 관련한 루머에 대해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먼저 해당 방송에 언급된 그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현재 온라인을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으며, '가로세로연구소' 방송 및 찌라시에서 파생된 의도적인 악성 루머가 생성 및 게시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사실이 아닌 왜곡된 정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며, 사실과 다른 기사 및 댓글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한편, 전지현 남편 최준혁 대표는 자신의 모바일 메신저 프로필 사진을 통해 재치있게 이혼 루머를 부인했는데요.

아래와 같이 만화 '슬램덩크'의 한 장면을 캡처해 "젼젼(전지현) 남편 하고 싶어요"라는 대사를 게재하였습니다.

한편, 배우 전지현의 시어머니인 이정우 디자이너도 아들 부부의 이혼 루머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는데요.

전지현 시어머니 이정우

지난 3일 이정우 디자이너는 자신의 SNS에 샐러드 사진을 게재하며 "옥상 텃밭에 심은 상추들이 너무 무섭게 자란다. 먹고 또 먹어도 계속 자란다"며 "오늘은 너무 화나는 날"이라고 썼습니다.

전지현 남편 최준혁 프로필


전지현의 남편으로 화제가된 최준혁은 1981년생 현재 41세로 전지현과는 초등학교 동창입니다.

그는 알파자산운용 최곤 회장의 차남으로 고려대와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을 졸업하였습니다.

이후에는 글로벌 투자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 서울지점 파생상품부문장 등으로 일하다가, 작년 4월 알파자산운용 부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지난 연말 아버지를 대신해 알파자산운용의 최대주주에 올랐으며, 훤칠한 키에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습니다.

금융가 집안의 수재, 그리고 잘생긴 외모는 모든 것을 다 가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한편 외조모는 2018년 금관문화훈장을 수상한 한복 디자이너 고(故)이영희씨이며 어머니인 이정우씨 역시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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