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남자친구 류성재 제비? 유흥업소 호스트? (+ 한예슬 버닝썬, 한예슬 해명)

한예슬은 남자친구 류성재과의 연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선언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디스패치 주장에 의하면 한예슬 남자친구 류성재가 불법 유흥업소의 호스트라는 논란이 있습니다. 

이러한 논란은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과 김용호 유튜버도 이미 주장했던 내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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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버닝썬, 류성재 화류계 출신 의혹 (+ 가세연, 김용호 의혹 제기) (+ 한예슬 해명)

 

 

디스패치 측은 이미 여러 건의 제보를 받아 한예슬 남친 류성재에 대해 분석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함께 살펴봅니다. (최근 업데이트된 한예슬의 해명까지!)

 

 

한예슬, 류성재

 

 

디스패치가 주장하는 한예슬 남자친구 류성재의 과거 (제보자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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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는 한예슬과 남친의 만남, 남친의 과거 활동 전력, 심지어 피해 사례도 전달받았다고 하는데요.
한예슬과 남친의 시작은 불법 유흥업소라고 하며 작년 몰래 영업을 하는 가라오케에서 만났다고 주장합니다.

 

즉, 류성재는 과거 불법 유흥업소 남성 접대부로 일했다고 추측하고있습니다. 

 

류성재에게 접대를 받은 것으로 추측되는 제보자 A는 "호스트보다 '제비'에 가깝다"며 "제비는 스폰을 목적으로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A에 따르면, '호스트'는 여성 손님의 초이스를 받으며, '제비'는 로테이션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류성재

 

따라서 제비를 지정으로 앉히려면 거액이 필요합니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한예슬 남자친구 류성재는 스폰을 받기 위해 불법 유흥업소에서 일을 한것으로 추측됩니다.

 

스폰 사례에 대한 또 다른 제보자 B의 의견도 있는데요.

 

제보자 B는 류성재의 과거 스폰 사례를 귀뜸했다고 합니다. 그는 "대치동 X씨 등 유부녀와 이혼녀를 상대로 금전 지원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B는 해당 증거로 관련 사진도 전달하며, "그는 유부녀를 여러 차례 만났다. 한예슬과 사귀면서 9월에 가게를 그만뒀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또, 다른 제보자 C는 아래와 같이 주장하였습니다.

한예슬, 류성재

"한예슬이 남친을 배우로 데뷔 시키려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회사와 이견도 있었고요. 남친 신분을 세탁하는 건 상관없습니다. 다만, 과거 논란 앞에서도 솔직하길 바란다." 며,

"공식 커플로 대중 앞에 섰습니다. 솔직하게 연애를 밝혔고요. 하지만 논란 뒤에 숨는다고 과거가 지워질까요. 여전히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라고 주장하였습니다.

 

 

한예슬 소속사의 주장, 현재 한예슬 남자친구 류성재 인스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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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한예슬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디스패치 기사는 전부 사실무근"이라며 "개인 사생활인 만큼 억측과 추측을 자제해달라"라고 하였습니다. 사실상 한예슬 남자친구 류성재에 대한 디스패치 주장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셈이죠.

 

한예슬 인스타그램 / 가세연

 

 

 

한편 한예슬 남친 류성재는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돌렸다고 합니다. 또한 디스패치 측 주장으로는 유흥업소에서 함께 일한 친구 등을 '언팔'하는 등 과거 지우기에 나섰다고 하네요.

 

가세연, 김용호에 이어서 디스패치까지 한예슬과 한예슬 남친 류성재를 저격하고 있는데요. 이 주장들이 정말 사실이라면 한예슬 이미지 타격이 매우 클것으로 생각됩니다.

 

 

+ 한예슬 최근 해명, 남자친구 류성재 카라오케 출신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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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 류성재에 대해 해명하였습니다. 사실 해명보다는 인정에 가깝습니다.

 

한예슬은 "이 친구(류성재)의 예전 직업은 연극배우였고 가라오케에서 일을 했던적이 있던 친구에요. 많은 분들이 호스트바와 가라오케가 같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전 다 오픈된 곳이 가라오케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라고 언급했습니다.

 

 

 

"유난히 흥도 많고 일찍부터 큰사랑을 받아서 마음 가는대로 할수 있는 기회가 어렸을때 부터 많지 않다보니.. 오히려 시간이 흐를수록 좋아하는 곳을 가고, 좋아하는걸 하는게 더 숨기고 싶지 않았던 마음이 컸던거 같아요.."라고 덧붙였습니다.   

 

=> 가라오케가 좋아서 자주 갔다는 것입니다.

 

 

 

 

"이런 마음의 제가 몇년전 지인분들과 간곳에서 처음 지금의 남자 친구를 알게되었고..제가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된건 작년 9월이에요. 9월 그시기는 이친구가 그 직업을 그만두고 난 후..이구요."

 

"직업에 귀천이 없듯이.. 전 제감정에 솔직하게..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의 흐름속에 여자로서의 한예슬도 소중하고 싶어서 남자친구의 배경보단 제감정이 느끼는대로 지내고 있었어요."

 

 

=> 남자친구 류성재가 가라오케 출신이지만 사랑하기에 배경을 따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 과거 연인이 유흥업소에서 일할 당시 금전적 피해를 본 사람이 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긴 대화를 통해 사실이 아니라는 걸 듣게 됐다. 직접 보지 못한 소문들보다는 본인의 어려운 얘기를 진솔하게 해주는 친구의 말을 믿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리하자면, 한예슬 주장은 한예슬 남자친구 류성재가 가라오케 출신인것은 사실이지만, 이로 인해 사기나 피해를 당한 사람은 없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