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상 수상 윤여정 조영남 자녀 근황

 

 

 

윤여정님이 한국 배우 최초로 오스카상을 수상하면서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와 함께 자연스럽게 조명 받은 것이 전 남편 조영남님의 이야기인데요.

 

 

전 남편 조영남과의 이혼, 그리고 조영남의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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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윤여정님은 조영남님과 6년간을 친구로 지내다가 1974년에 결혼하여, 1987년에 이혼을 했습니다. 사유는 조영남님의 모두가 잘 아시다시피 외도였구요.
지인의 소개로 나이트 클럽에서 만난 여성과 바람을 피웠다고 합니다. 
당연히 윤여정님 성격상 (지금의 화끈한 성격만 보아도) 참을 수 없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이후로도 조영남님은 동거 11년만에 18살 연하 백은실님과 재혼했지만 결국 또 이혼을 하게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조영남님은 윤여정님과의 이혼을 후회하며, "본인이 바람피워서 이혼했다. 그때의 자신이 이해 안된다" 라고 지난 잘못을 후회하는 듯한 이야기를 했었죠. 또한, 아이들을 두고나온 것이 가장 잘못한 일이라고 하기도 했었죠.

 

 

 

윤여정 조영남의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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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조영남님과의 이야기와 함께 사람들이 궁금해했던 부분은 두 분 사이의 자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두 분 사이에는 아들 두명이 있습니다.

 

 

 

 

 

 

윤여정님이 한 티비 프로그램에서, 첫째 아들은 콜럼비아 대학을 나와서 미국 abc 방송에 첫 취직했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그만 두고 지금은 패션업계 작은 회사에서 행복하게 일하면서 산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둘째 아들은 힙합 관련 음악 일을 하고. 유명 대기업들을 다 거쳤다고 얘기했습니다.

윤여정님은 "아들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좋다" 라고 하며, 아들들이 원하는 삶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윤여정 © AFP=뉴스1

 

 

 

 

또한, 최근에 오사카상을 수상하며, 수상소감에 두 아들에 대해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두 아들이 일하러 나가라고 하는데 이 모든 게 아이들의 잔소리 때문이다. 열심히 일했더니 이런 상을 받게 됐다" 라고 하며 두 아들에게 깊은 애정과 감사를 전했습니다.

 

 

윤여정님은 이혼하고 나서 인간관계까지 끊어가며 아들 교육비를 벌기 위해 닥치는 대로 일을 했다고 하는데요. 

아들들이 어렸을때부터 두 아들을 끔찍이 여겼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이혼하고 혼자서 두 아들을 키우기 힘들었을텐데, 본인의 일도 열심히 하면서 두 아들까지 잘 키워낸 점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드네요.

 

 

 

다재다능하고 멋있는 배우 윤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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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님은 오스카상 수상 뿐만 아니라 최근에 젊은층 타켓인 쇼핑몰 광고도 찍으시고 예능에서도 주목받는 모습을 볼 수 있었죠.

저도 윤여정님이 출연했던 예능프로그램(꽃보나 누나, 윤식당, 윤스테이 등)은 빠지지 않고 다 보았는데,

윤여정님은 진짜 나이만 먹은 어른이 아닌 진짜 어른같이 느껴지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사람을 대하는 자세나 삶을 대하는 자세가 정말 멋진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서야 윤여정님의 지난 날들이 보상받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