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제이비(JB) 라방 중 벽에 여성 나체 사진 노출 논란

갓세븐(GOT7) 멤버 제이비가 SNS 라이브 방송 중 여성 나체사진이 붙어있는 방을 노출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제이비가 여성 나체 사진을 노출하게된 정황과 논란에 대한 해명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이비 여성 나체 사진 노출 정황 & 논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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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 SNS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는데요.

 

방송에서 그는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11일 박재범이 이끄는 하이어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리며, 14일 발표될 첫 번째 솔로 싱글 발표를 앞둔 소감을 밝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이비는 방송 진행하던 도중 자세를 바꾸기 위해 카메라 각도를 변경했는데요. 

이순간에 아래와 같이 방 한쪽 벽면에 여성 나체가 노출된 여러장의 사진들이 붙어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제이비 SNS 방송중 노출된 여성 나체사진들

팬의 연령대 특성상 미성년자들도 볼 수 있는 라이브 방송에서 이러한 여성 나체 사진을 노출시켰다는 점에 부주의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논란 이후, 소속사 공식입장문 및 제이비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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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이후 소속사는 아래와 같이 공식 입장을 전하였으며, 여성 나체사진은 유명 패션사진작가의 작품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이어뮤직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AY B 소속사 하이어뮤직입니다.

 

우선 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평소 JAY B는 개인 사진전도 개최하며, 전문 포토그래퍼 못지않은 사진을 촬영한다는 사실은 팬들에게도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음악 외에도 아트, 사진 분야에 관심을 표출하며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한 바 있습니다.

 

JAY B는 평소 다양한 사진들의 톤 & 무드에서 영감을 받는다고 하며, 특히 이번 라이브 방송 때 비춰진 사진은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과도 촬영 작업을 한 바 있는 패션사진작가의 작품입니다.

 

그럼에도 아티스트 본인과 하이어뮤직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는 라이브 방송에서 부주의하게 일부 사진들을 노출시킨 부분에 대해 팬분들과 대중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더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JAY B와 하이어뮤직이 되겠습니다.

 

 

한편 제이비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래와 같이 짧은 사과문을 올렸는데요.

 

제이비 인스타그램 스토리

자신의 방벽 사진에 나체 사진이 아닌 다른 사진들도 있는것을 보여줌으로서, 논란의 나체 사진을 예술작품으로 대했다는 것을 알려주고싶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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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갓세븐 멤버 제이비의 여성 나체 사진 노출 논란에대해 정리해보았는데요.

 

이번 사건은 제이비가 확실히 부주의 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나체 사진을 예술작품으로 여긴다고 하여 다른 사람들이 똑같이 여길 것이라는 것은 온전히 자신만이 입장이죠. 

 

다음부터는 공인으로써 조금 더 조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