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세스, 옵타시스 주가 급등 상승 이유 (+ 메타버스 관련주, 대장주)

 

코세스, 옵타시스가 오늘 나란히 상한가를 달성했는데요.

 

엄청난 상승세로 코세는 전일 대비 29.72% 오른 11000원에,  옵타시스는 전일 대비 29.95% 급등한 23650원을 종가로 장마감하였습니다.

 

 

 

 

 

두 종목의 주가 상승 이유는 같은 이유인데요. 바로 메타버스와 관련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엔 코세스, 옵타시스 주가 상승 이유와 메타버스 대장주, 관련주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세스 , 옵타시스 주가 상승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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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세스, 옵타시스 주가가 메타버스와 관련되어 있다는것은 이미 앞에서도 말씀드렸는데요.

최근에 상승흐름이 다소 주춤했었던 메타버스 테마는 전일 대비 3.22% 오르며, 관련 테마주 자체가 강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그래서 메타버스랑 어떤 호재가 맞물려서 주가가 이렇게 급등한것일까? 궁금하실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이유를 설명해보겠습니다.

 

 

 

(메타버스는 가상·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온라인을 통해 접속하는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합니다.)

 

 

 

 

코세스, 옵타시스를 비롯한 메타버스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한것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대권 도전자들이 네이버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대권 출사표를 던진 소식의 영향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네이버의 메타버스 서비스인 제페토를 통해 국가비전인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공개했는데요.

 

 

 

가상세계에서 대선 출마선언식을 열게 된 이 전 대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현장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가상공간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

 

 

 

 

 

"메타버스 맵을 통해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물고, 다양한 분들과 함께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또 다른 여권의 대권 도전자 박용진 의원도 전일 제페토에서 ‘박용진 대선후보 메타버스 대선캠프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이렇듯, 정치권에서 메타버스를 이용하여 대선 전략을 펼치는 영향으로 관련 주가들의 상승세를 볼 수 있었던 것입니다.

 

 

 

 

 

메타버스 대장주,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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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대장주로 언급되는 첫번째 종목은 바로 선익시스템입니다.

 

선익시스템 또한 오늘 다른 메타버스주들과 함께 16% 이상에 달하는 많은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선익시스템은 1990년 5월 24일에 설립 되었으며, OLED 장비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소형 OLED 증착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전세계 M/S 1위 업체로서 지위를 확고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300mm 웨이퍼 양산장비를 생산한 유일한 업체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타 R&D, 물질공급용 및 준 양산을 위한 중.소형 증착기의 경우는 동사의 시장점유율이 약 90%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대장주로 언급되는 두번째 종목은 한빛소프트입니다.

 

 

 

한빛소프트 역시도 다른 메타버스의 종목들과 함께 상승여력을 보여주며 약 6% 이상 올랐습니다.

 

한빛소프트와 주요 종속회사는 게임 서비스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며, 게임포털사이트인 ‘한빛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중인 주요 온라인 게임으로는 ‘그라나도 에스파다’, ‘위드’, ‘에이카’, ‘오디션’ 등이 있으며, 주요 모바일게임에는 ‘클럽오디션’ 등이 있습니다.

 

 

 

 

 

 

한빛드론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함. 매출은 게임 서비스 부문 58.9%, 드론유통 및 서비스 부문 41.1%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메타버스 관련주인 엔텔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엔텔스도 오늘 차트상 윗꼬리를 그리긴 했지만 14.76%의 상승을 보여주었는데요.

 

 

 

 

 

엔텔스는 2000년 7월 19일에 설립되어 유/무선 통신 서비스 사업자를 위한 운용지원시스템 개발 및 공급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동통신 3사의 통합운영지원솔루션 분야에 동사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에 통합운영지원솔루션을 공급 및 운영 중입니다.

 

 

동사의 영위 산업은 경기 변동보다 통신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의 모색 혹은 정부의 전략 추진에 따른 사업자들의 대규모 신규 투자 계획 등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