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의 고객이 한 점주에게 무리한 환불 요구를 하였고, 점주는 뇌출혈로 쓰러져 결국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일명 쿠팡이츠 새우튀김 갑질사건인데요. 여기에 쿠팡이츠의 소비자 중심 대응은 논란의 불씨를 지폈습니다. 쿠팡이츠 새우튀김 갑질 내용 정리, 쿠팡이츠의 대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쿠팡이츠 새우튀김 갑질 사건 서울 동작구에서 김밥집을 운영하는 주인 A씨는 지난달 매장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치료를 받다가 입원 3주 뒤에 사망했습니다. A씨는 쓰러질 당시 새우튀김을 주문한 다음날 빛깔이 이상하다며 3개 중 1개 환불을 요구한 고객과 마찰을 빚었습니다. 이 고객은 "새우튀김 3개 중 1개가 색이 이상하다"며 환불을 요구했는데요. 1개 2000원하는 새우튀김에 대한 컴플레인을 하면서 고객은 A 씨에게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