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성매매 관련 기사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딸 조민을 연상케하는 일러스트가 담긴 그림을 첨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조국은 크게 분노했는데요. 해당 성매매 기사 내용과 일러스트, 조국과 진중권의 반응, 대해 알아보고 조선일보의 공개 사과문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논란의 성매매 기사와 일러스트 조선일보는 21일에 [단독] "먼저 씻으세요" 성매매 유인해 지갑 털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내용은 20대 3인조 혼성절도단이 성매매를 미끼로 남성 등을 유인한 뒤 금품을 훔친 사건이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조국의 딸 조민으로 추측되는 여성의 일러스트가 등장했습니다. (현재는 논란으로 5만원권 일러스트로 교체한 상태입니다.) 의혹이 제기된 일러스트 속 여성은 딸 조민 씨가 모자를 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