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중에서도 명작중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베르세르크 작가 미우라 켄타로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젊은 나이인 54세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서 전세계 팬들이 슬퍼하고 있는데요. 미우라 켄타로의 사망 사인은 무엇이며, 앞으로 베르세르크 전개는 어떻게 될지 살펴보겠습니다. 미우라 켄타로 사망 사인 20일에 일본 각종매체들은 출판사 하쿠센샤 영애니면 편집부의 공식발표를 인용하여 미우라 켄타로 작가의 부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사망 시각은 지난 5월 6일 오후 2시 48분이며, 사인은 급성 대동맥 박리라고 합니다. 대동맥 박리는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대동맥 내막이 찢어지며 대동맥류(대동맥이 풍선처럼 늘어남)를 만드는 질환입니다. 특히 대동맥 박리가 시작된지 2주 이내 상태를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