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용기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횡당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치는 사고가 발생하였고 그는 불구속 입건되었습니다. 게다가 음주 측정을 여러번 거부한 사실이 알려지자 더 큰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사고의 과정을 함께 살펴보도록 합시다. 음주 운전 잡고 보니 배우 박용기? 31일 오전 0시 20분쯤 서울 잠실역 사거리. 순찰차 뒷좌석에서 경찰과 한 시민이 실랑이를 벌였는데요. 음주 운전을 하다가 건널목을 건너던 20대 보행자를 치어 경찰에게 걸린 겁니다. 그 가해 운전자는 바로 배우 박용기였습니다. 그는 음주 측정을 1, 2차까지 거부하였고, 3차까지 거부하면 측정 거부로 현행범 체포된다하니 그때서야 응했다고 합니다. 경찰이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 취소 수치인 0.08%를 넘긴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