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나는 국대(국민의힘 대변인)다' 대변인 선발 생방송 토론배틀을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바로 20대 남성 임승호 씨와 양준우 씨가 각각 1, 2위를 차지해 국민의힘 상근 대변인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1위 양준우, 2위 임승호, 3위 김연주, 4위 신인규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나는 국대다 1등 임승호, 2등 양준우 프로필 소감 임승호 씨는 26살로 지난 2019년 황교안 대표 체제에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청년 부대변인으로 선발된 적이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이며 현재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학생이라고 합니다. 양준우 씨는 27살로 취업준비생 입니다. 지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당시 후보 캠프 유세차에 올라 문재인 정권을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유명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