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주거복지로드맵 등 정부정책 이행과 국민 주거안정 실현을 위해 올해 하반기 전국에서 7만5284가구의 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LH는 올해 총 13만2000가구의 임대주택 공급계획을 세웠는데요. 상반기에 건설·매입·전세임대 등 다양한 유형의 임대주택 5만6773가구를 공급했습니다. 지난해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인 11·19 전세대책 따라 새롭게 도입된 ‘공실활용 전세형 임대주택’ 1만5000가구, ‘공공전세주택’ 1600가구 및 ‘신축매입약정’ 2300가구 공급추진 등 전세시장 조기 안정화를 위한 작업도 하였습니다. 다음달인 하반기부터는 전국에 총 7만5284가구의 주택을 공급한다고 하는데요. 주택유형 별로는 국민·영구·행복주택 등 ‘건설임대’ 2만9686가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