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일용이의 역할을 맡았던 배우 박은수님이 현장르포 특종세상, 스타다큐 마이웨이라는 TV 프로그램에서 오랜만에 소식을 전했는데요. 박은수님은 올해 나이 1952년생으로 만 71세로, 여유를 가지고 노후를 즐기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근래 돼지농장 일용직 노동자 인부로 일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며 놀라움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0kg 짜리 사료 포대를 옮기며 힘들어 하며 눈물까지 보이던 모습을 보이던 박은수님은 엄청 지쳐보였는데요. 현재 생활고로 인해 기초생활수급자까지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은수 어쩌다가 일용직 돼지농장 인부가 되었는가? 박은수님은 4번의 사기와 사업투자 실패로 힘든 삶을 유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동산 사기, 영화 제작 투자 사기, 인테리어 비용 미납, 연예인 지망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