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정 정의당 국회의원이 16일 국회에서 자신이 최근 발의한 타투업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었는데요. 등이 파진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자신의 타투를 드러내며 시위하는 파격적인 행보에 모두가 놀라워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으로써 매우 이례적인 시위를 연출한 류호정 의원의 모습, 해당 타투업법, 동참한 정치인들, BTS 관련 논란에 대해 함께 살펴보도록 합시다. 자신이 발의한 타투업법을 위해 시위하는 류호정 류호정 정의당 국회의원이 16일 국회에서 자신이 최근 발의한 타투업법 제정을 촉구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날 타투유니온 지회장 김도윤(도이) 씨, 타투유니온 조합원 성소민·이지섭·최민정 씨 등 8명의 타투인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가졌는데요. 류호정 의원은 아래와 같이 기자회견 현장에서 등이 파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