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교 후 실종되었던 분당 서현고등학교 3학년 학생 김휘성 군이 숨진채 발견되어 모두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는데요. 평범한 고등학교 3학년이었다던 김휘성군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뭔가 미심쩍기도 합니다. 서현고 김휘성 군의 실종 히스토리를 함께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분당 서현고 김휘성 학생 실종 히스토리 실종 당일인 22일 김군은 오후 4시 40분 야간 자율학습을 하고 귀가하겠다는 휴대전화 메시지를 남긴 후 학교를 나왔습니다. 휴대전화를 학교 서랍에 두고 나온 김군은 10분 후 학교 후문 편의점에서 교통카드를 충전하고 서현 영풍문고로 향했습니다. 이후 오후 5시 22분 영풍문고에서 책을 산 후 5시 28분 육교 아래 엘레베이터를 이용할때 주변 폐쇄회로TV(CCTV)에 찍힌 게 김군의 마지막 모습이라고..